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씨 "입학취소 소송 취하한 뒤 검찰과 관련 없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 고려대학교와 부산대학교 입학 취소 관련 소송 취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가 최근 고려대학교와 부산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입학 취소 소송을 취하한 것에 대해 검찰 기소 여부와는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조민씨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송 취하서 등 관련 서류가 조만간 제출될 것"이라며 "10년간의 공부 결과로 얻은 학위와 전문직 자격증을 포기한 것은 검찰의 기소 여부와 상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조민씨는 "만약 검찰이 기소를 결정한다면 재판에 성실히 참여하고 결과에 겸허히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민씨는 "오랜 기간 심사를 거쳐 결정된 일"이라며 "지나친 억측에 근거한 보도로 인해 피해를 받고 싶지 않다"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조민씨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고려대와 부산대 입학 취소 소송을 취하하고자 한다"며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원점부터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국 전 장관의 아들인 조원씨는 오늘 연세대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반납하기로 결심했다.
조민씨가 고려대와 부산대를 상대로 제기한 입학 취소 무효 소송을 취하한 뒤, 단 3일 만에 이루어진 조치이다.
조 전 장관의 변호인 단은 "오랜 고민 끝에 조원씨가 대학원 입학 시 제출된 서류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는 연세대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반납하기로 결심했다"며 "이 결정을 연세대 대학원에 내용증명으로 통지했다"고 전했다.
조원씨는 2017학년도 2학기에 연세대 정치외교학을 진학하였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가 최근 고려대학교와 부산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입학 취소 소송을 취하한 것에 대해 검찰 기소 여부와는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조민씨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송 취하서 등 관련 서류가 조만간 제출될 것"이라며 "10년간의 공부 결과로 얻은 학위와 전문직 자격증을 포기한 것은 검찰의 기소 여부와 상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조민씨는 "만약 검찰이 기소를 결정한다면 재판에 성실히 참여하고 결과에 겸허히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민씨는 "오랜 기간 심사를 거쳐 결정된 일"이라며 "지나친 억측에 근거한 보도로 인해 피해를 받고 싶지 않다"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조민씨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고려대와 부산대 입학 취소 소송을 취하하고자 한다"며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원점부터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국 전 장관의 아들인 조원씨는 오늘 연세대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반납하기로 결심했다.
조민씨가 고려대와 부산대를 상대로 제기한 입학 취소 무효 소송을 취하한 뒤, 단 3일 만에 이루어진 조치이다.
조 전 장관의 변호인 단은 "오랜 고민 끝에 조원씨가 대학원 입학 시 제출된 서류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는 연세대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반납하기로 결심했다"며 "이 결정을 연세대 대학원에 내용증명으로 통지했다"고 전했다.
조원씨는 2017학년도 2학기에 연세대 정치외교학을 진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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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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