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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 구독자 20만명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조민씨는 예명 미닝으로 활동하며 음원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에는 내 고양이라는 곡을 발매했는데, 이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민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작곡가와 함께 동요 작업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조민씨의 흐릿한 모습 위에 내 고양이 미닝이라고 적혀 있었으며, 다음 사진에는 조민씨의 얼굴이 선명하게 담겨져 있었다.

조민씨는 너를 사랑하는 일은 아주 쉬웠어. 네 눈 속엔 우주가 담겨 있었거든. 함께하는 일상은 금방 습관이 돼. 늘 옆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등의 가사를 담은 이 곡을 불렀다.

이 음악을 들은 네티즌들은 "계속 듣게 된다", "좋은 노래 기대된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까지 1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러 응원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조민씨가 빨간색 포르쉐 자동차를 타는 것을 주장한 사람을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검찰은 이에 항소하였다.

조민씨의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와 검찰의 항소 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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