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딸 조민, 고려대와 부산대 입학 취소 처분에 소송 제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32)가 고려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의 입학 취소 처분에 대한 소송을 취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진행 중인 고려대와 부산대 입학 취소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고자 한다"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조씨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제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씨가 상대로 낸 민사소송 첫 재판은 다음달 10일에 서울 북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해 2월 고려대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가 조씨의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입학 허가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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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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