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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UAE에서 단계적 퇴출 대신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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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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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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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화석연료 전환 합의 도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모든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phase-out)이 아닌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transition) 합의로 막을 내렸다.

이번 총회의 의장국인 UAE는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당사국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화석연료에서 벗어나는 탈(脫)화석연료 전환 합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UAE는 "재생 에너지를 3배로 늘리고, 에너지 효율을 2배로 높이겠다는 것은 글로벌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UAE는 "더 많은 석유 및 가스업체들이 메탄(온실가스)과 배출에 대해 처음으로 나서고 있으며, 최종 합의문에는 화석 연료에 대한 문구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합의문에는 "정의롭고 질서 있는 공평한 방식으로 화석연료에서 벗어나 이 중요한 10년 동안 행동을 가속해 2050년까지 순제로(탄소제로) 배출을 달성할 것"을 촉구했다.

총회의 의장인 UAE의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르 의장은 미국과 유럽연합(EU)이 화석연료 사용을 획기적으로 억제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다른 산유국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강력한 합의를 끌어냈다고 말했다. UAE의 국영석유회사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한 그는 "우리는 함께 현실을 직시하고 세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었다"고 자찬했다.

하지만, 주요 외신들은 이번 합의문에 대부분의 당사국이 원했던 모든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 문구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이유로 합의문에 대한 평가가 분분하게 나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논의의 핵심이 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합의문의 내용이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더 많은 협력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변화 문제는 국가적, 국제적 차원에서의 협력이 필수적인 이슈이기 때문에 꾸준한 노력과 지속적인 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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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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