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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표 관광코스 올레길서 실종된 여성, 숨진 채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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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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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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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표 관광코스 중 하나인 올레길에서 40대 여성 강모씨가 실종되고, 참변했던 사건이다. 2012년 7월 11일, 강씨는 홀로 제주도를 여행하러 왔다. 그리고 그녀를 마지막으로 행방불명이 되었다.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자, 수사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20일, 구좌읍 김녕리 만장굴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운동화 1켤레와 잘린 오른쪽 손목이 발견되었다. 지문 검사 결과, 그것은 강씨의 것으로 밝혀졌다. 부패 상태로 볼 때, 강씨는 실종 당일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당시 이 사건은 걷기 열풍이 일고 있던 시절, 제주 올레길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이 사건은 강씨의 죽음 뿐 아니라, 한 여성이 홀로 여행 중 발생한 안전사고로서 인터넷 커뮤니티와 뉴스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큰 경각심을 주었다.

강씨는 제주 올레길 1코스를 걷기 위해 제주도로 온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비가 쏟아지자 일정을 취소하고,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강씨는 12일 오전 8시쯤 숙소를 떠나 올레 1코스를 걷으려고 했지만, 이후로 그녀를 찾을 수 없었다. 강씨의 가족들은 이에 대한 실종신고를 했으며, 수사가 시작되었다.

경찰은 대규모 수사를 진행했고, 이에 따라 강씨의 신용카드 사용내역, 휴대폰 통신내역, CCTV 등을 조사하며 주변을 수색하였다. 그러나 이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강씨의 행방은 파악되지 않았다.

20일, 경찰은 구좌읍 김녕리 만장굴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강씨의 운동화와 잘린 오른쪽 손목을 발견하였다. 이후, 지문 검사를 통해 강씨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죽음을 맞이한 상태였고, 이에 따라 경찰은 살인 사건으로 수사를 진행하기 시작하였다.

이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홀로 여행을 떠난 여성들에게 더욱 신중함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제주도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었다. 제주도는 홀로 여행하는 여성들을 위한 안전가이드북 ‘제주누리 안심여행’을 제작하여 배포하였으며,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관광지에서는 CCTV와 긴급전화를 설치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였다.

불행한 사건을 계기로 제주도 관광산업에서는 더욱 안전을 고려한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제주도에서의 여행은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그녀의 죽음은 아직도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큰 상처로 남아있다. 이 사건은 항상 우리 모두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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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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