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제주삼다수 3만3000여 병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집중호우로 수해지역에 제주삼다수 3만3000여 병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본 지역에 제주삼다수 3만3000여 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폭우로 피해를 본 충청·전북·경북 등에도 선제적으로 지원하였다. 이번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대전·충남·경북 등에 1만8000여 병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폭우로 인해 인명피해뿐만 아니라 식수를 포함한 각종 생활 제반 시설까지 타격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재난 현장에서 식수는 수재민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러한 지원이 필요한 것이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월부터 희망브리지 물류센터를 통해 전국 재해·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해는 튀르키 예 지진 피해 지역과 가뭄 피해를 겪은 남부도서지역, 강릉 등 산불 피해 지역에도 제주삼다수를 전달하였다. 또한 여름철 혹서기 대비를 위해 수도권 노숙인 시설과 도내 이동 노동자를 대상으로 약 1만6000병의 제주삼다수를 지원하였다.
제주개발공사의 백경훈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보탬이 되고자 제주삼다수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재난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본 지역에 제주삼다수 3만3000여 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폭우로 피해를 본 충청·전북·경북 등에도 선제적으로 지원하였다. 이번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대전·충남·경북 등에 1만8000여 병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폭우로 인해 인명피해뿐만 아니라 식수를 포함한 각종 생활 제반 시설까지 타격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재난 현장에서 식수는 수재민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러한 지원이 필요한 것이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월부터 희망브리지 물류센터를 통해 전국 재해·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해는 튀르키 예 지진 피해 지역과 가뭄 피해를 겪은 남부도서지역, 강릉 등 산불 피해 지역에도 제주삼다수를 전달하였다. 또한 여름철 혹서기 대비를 위해 수도권 노숙인 시설과 도내 이동 노동자를 대상으로 약 1만6000병의 제주삼다수를 지원하였다.
제주개발공사의 백경훈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보탬이 되고자 제주삼다수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재난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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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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