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태풍 카눈 대비 비상 태세로 돌입
제주도, 태풍 카눈 대비 비상 1단계 근무로 대응
태풍 카눈이 제주특별자치도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는 8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 관계기관 대책회의 이후에 진행되었으며, 태풍에 대한 피해 예방을 위한 분야별 대응 방안 및 향후 대응계획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현재 카눈은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상에서 북북동으로 이동 중이며, 태풍 영향으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적으로 강풍과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100~200mm이며, 중산간 지역에서는 300mm 이상, 산지에서는 400mm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태풍 예비특보 단계부터 사전 대응을 시작하여 8일 오전 10시 30분부로 비상 1단계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통제지역 및 점검예찰 활동지역을 신속하게 통제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80개소의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에 대해 208명의 통제 담당자를 지정하고 출입을 사전에 통제하고 있으며, 낚시객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이나 침수 가능성이 있는 도로 등 297개소에는 249명의 자율방재단원을 지정하여 점검과 예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62명의 거동이 불편한 안전취약자와 406명의 대피 조력자를 연계해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피를 도울 계획입니다. 또한 제주도 전 해안지역에 대해서는 너울성 파도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여 대피 명령을 내릴 예정이며, 위반 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상황판단 회의 직후 17개 실국이 추가적인 행동계획을 수립하여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태풍 카눈에 대비한 안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입니다.
태풍 카눈이 제주특별자치도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는 8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 관계기관 대책회의 이후에 진행되었으며, 태풍에 대한 피해 예방을 위한 분야별 대응 방안 및 향후 대응계획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현재 카눈은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상에서 북북동으로 이동 중이며, 태풍 영향으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적으로 강풍과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100~200mm이며, 중산간 지역에서는 300mm 이상, 산지에서는 400mm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태풍 예비특보 단계부터 사전 대응을 시작하여 8일 오전 10시 30분부로 비상 1단계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통제지역 및 점검예찰 활동지역을 신속하게 통제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80개소의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에 대해 208명의 통제 담당자를 지정하고 출입을 사전에 통제하고 있으며, 낚시객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이나 침수 가능성이 있는 도로 등 297개소에는 249명의 자율방재단원을 지정하여 점검과 예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62명의 거동이 불편한 안전취약자와 406명의 대피 조력자를 연계해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피를 도울 계획입니다. 또한 제주도 전 해안지역에 대해서는 너울성 파도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여 대피 명령을 내릴 예정이며, 위반 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상황판단 회의 직후 17개 실국이 추가적인 행동계획을 수립하여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태풍 카눈에 대비한 안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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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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