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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군 생활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제이홉은 팬들에게 “아미!! 잘 지내죠??? ♥ ♥좋은 주말이다♥”라고 인사하며 군 생활 소식을 전했다.

제이홉은 “36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 연구 강의를 끝마치고 임명받아, 열심히 한 기수 부훈육 조교로 복무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역시나 너무 바쁘게 일과를 보내다 보니 소식을 들려드릴 시간이 없었다. 짧게나마 글로써 안부를 전하고자 이렇게 찾아왔다”라며 팬들과의 소통이 부족한 것을 뉴스와 같은 채널을 통해 소식 전하고자 했다.

제이홉은 “뜨거운 7월 군 임무 수행을 하면서 역시나 작년 이 시기쯤 제이홉으로서 뜨겁게 활동했던 그 날들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며 자신의 활동과 군 생활을 비교했다.

그는 “전혀 다른 각각의 제 모습이지만 뜨겁게 미래를 그리는 마음은 똑같지 않을까 싶다”며 팬들에게 자신의 변화와 미래를 말해주었다.

제이홉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이든 변하지 않은 정호석과 제이홉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왔다”며 팬들에게 변함 없는 자신의 모습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아미 더위 조심하시고~~ 비 조심 하시고~~~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들과 훈련병분들도 !!!!!!! 건강을 기원하겠다. 충성!!♥”이라며 팬들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며 군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중에서도 군 복무를 하고 있는 멤버가 있어 팬들은 군 생활 소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팬들은 제이홉의 건강과 군 생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며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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