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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 건희 여사 관련 논란에 대해 민생당, 우리공화당 등 야당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들 정치인들은 김 건희 여사의 사업 중단 결정과 관련해 의문을 제기하며, 정치적 이기심과 관련된 법 제정에 대한 비판도 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국토부 장관인 원희룡은 이 문제를 완전한 정치인으로서 경제 논리를 완전히 무시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선교 전 국민의힘 의원은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김 건희 여사의 관심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김 건희 여사가 실제로 선산의 땅을 알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이상돈 전 민생당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민주당은 정권을 잡으면 이상한 법을 무리하게 통과시키는 것이 문제이며, 그 결과 사고가 발생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민주당은 왜 민족의힘에 대해 손 대고 코너킥 찬스를 주는 것인지 의문이다"라며 민주당의 행동을 비판했다.

한편,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의문을 제기하면 김 건희 여사와 관련된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런 이유로 사업이 중단되어 이 양평에 사는 사람들과 서울에서 양평을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황당한 일이다"라며 김 건희 여사 사업 중단 결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이에 대한 답변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며, 야당은 민주당의 행동에 대해 더욱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야당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해결책은 아직 모호한 상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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