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정찬성, UFC 경력의 마지막 근거리전 할로웨이에게 KO 패배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늬우스


댓글

0건

조회

88회

작성일 23-08-27 05:21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코리안 좀비MMA와 AOMG 소속으로 알려진 정찬성(36)은 그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여전히 코리안 좀비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할 때에도 정찬성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상대에게 돌진하며 쓰러지면서도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그렇게 정찬성의 커리어는 한국 격투기 전설의 막을 내림과 동시에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정찬성은 한국 시간으로 2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UFC on ESPN 52)의 메인 이벤트 페더급 매치에서 맥스 할로웨이(32, 미국)와 격돌하였으며, 3라운드 23초에 오른손 훅으로 KO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전부터 페더급 8위라는 위치에서 간절하게 싸우고 싶었던 정찬성은 1위 할로웨이와의 경기를 잡아내어 단숨에 타이틀 샷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섰습니다.

정찬성은 UFC에서 13년째 활약하며 7승 4패(통산 전적 17승 7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강력한 펀치와 뛰어난 그라운드 스킬을 갖추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를 알린 것은 두려움 없이 전진하는 좀비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정찬성에게는 롤 모델이자 같은 선수로서 할로웨이가 있었습니다. 정찬성은 기회가 될 때마다 할로웨이에게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UFC에 입성한지 자신보다 1년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열광시키는 적극적인 경기를 펼치며 챔피언 반열까지 올라선 할로웨이였습니다. UFC에서 20승 7패(통산 24승 7패)를 기록 중인 그와 언제든 승부를 겨루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내었습니다.

두 해 전에는 댄 이게를 꺾었을 때 "할로웨이는 펀치가 없다"며 도발한 적도 있었습니다. 정찬성은 언제나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면서도 예의 바른 태도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