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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스타필드 수원 개장 앞두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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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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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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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수원, MZ세대 나선 스타필드 2.0 첫 현장경영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이 이달 중 개장 예정인 스타필드 수원을 찾았다. 이는 정 부회장에게 올해 첫 현장 경영이었다. 스타필드 수원은 기존 가족 중심의 쇼핑몰에서 벗어나 MZ세대를 주요 고객층으로 삼은 스타필드 2.0을 처음 구현한 곳이다.

정 부회장은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 현장을 방문하여 두 시간 동안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았다. 그는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MZ세대에게만큼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스타필드 수원은 단순히 다섯 번째 스타필드가 아닌 첫 번째 스타필드 2.0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은 대규모 산업시설과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30~40대 밀레니엄 육아 가정과 10~20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수가 많은 지역이다. 수원의 특성에 맞춰 스타필드 수원은 스타필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F&B(식음료) 특화존 바이츠플레이스, 청담·이태원 등 맛집을 엄선한 고메스트리트, 그리고 코엑스몰 이후 두 번째로 입점한 별마당 도서관 등을 준비했다.

정 부회장은 별마당 도서관 옆에 위치한 LP바와 프리미엄 휘트니스 클럽 콩코드를 차례로 방문하며 "젊은 고객들이 힙한 매장에 와서 쇼핑도 하고 운동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고객의 삶에 스며드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스타필드는 고객의 일상을 점유하겠다는 신세계그룹만의 라이프쉐어 구상을 가장 잘 실현한 공간"이라며 이를 칭찬했다. 스타필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이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인 임영록은 지난해말부터 신세계그룹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신세계그룹은 고객들의 다양한 삶의 영역에 진출하여 스타필드를 통해 고객의 일상을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스타필드 수원은 기존 쇼핑몰과는 다른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MZ세대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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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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