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건의료노조 파업 비판하며 환자 위협 지적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에 대해 "정부가 의료 현장의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정책 이행 시점을 이유로 하는 파업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차관은 12일 서울에서 열린 긴급상황점검회의에서 "파업 계획을 철회하고 환자 곁을 지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54개 상급종합병원 중 파업에 참여한 18개 의료기관의 병원장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한양대병원, 이대목동병원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박 차관은 "정부는 필수의료 대책과 간호 인력 지원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보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간호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7월에 20개 직종, 201만 보건의료 인력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간호사 근무 환경 개선과 장기근속 방안을 담은 간호 인력 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진료지원인력 개선협의체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발전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와 간호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와 간호등급제 개선을 추진 중입니다. 이러한 제도들은 간호 인력 수급 추이를 점검하고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으로의 간호 인력 쏠림 현상과 이로 인한 지역 의료에 미치는 부작용 등을 평가하는 국가 시책입니다.
박 차관은 "정부는 필수의료대책과 간호인력 지원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보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통해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박 차관은 12일 서울에서 열린 긴급상황점검회의에서 "파업 계획을 철회하고 환자 곁을 지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54개 상급종합병원 중 파업에 참여한 18개 의료기관의 병원장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한양대병원, 이대목동병원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박 차관은 "정부는 필수의료 대책과 간호 인력 지원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보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간호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7월에 20개 직종, 201만 보건의료 인력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간호사 근무 환경 개선과 장기근속 방안을 담은 간호 인력 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진료지원인력 개선협의체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발전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와 간호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와 간호등급제 개선을 추진 중입니다. 이러한 제도들은 간호 인력 수급 추이를 점검하고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으로의 간호 인력 쏠림 현상과 이로 인한 지역 의료에 미치는 부작용 등을 평가하는 국가 시책입니다.
박 차관은 "정부는 필수의료대책과 간호인력 지원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보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통해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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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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