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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국민의힘 미디어국 박영훈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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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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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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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부의장 경찰 고발

국민의힘은 18일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을 해외 순방 당시 김건희 여사가 에코백 안에 샤넬백을 넣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이를 철회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오늘 공지를 통해 "박 부의장을 명예훼손으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미디어국은 "박 부의장은 김 여사의 에코백 속 물건이 샤넬 가방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허위 사실을 알고 글을 삭제했다"며 "박 부의장은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로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제70조 제2항 위반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박 부의장은 지난해에도 청와대 이전 효과를 5조 원으로 분석한 전경련 보고서를 희화하여 김건희 대표 구속의 경제효과가 50조원이라고 표현하고, 김 여사의 캄보디아 방문에 대해서도 비난글을 올렸다"며 "국민의힘은 박 부의장의 악의적인 김 여사 비방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이러한 행태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박 부의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14일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김 여사가 든 에코백 내부와 샤넬 제품 사진을 게시하며 "에코백 안에 숨겨진 가방은 샤넬 명품 가방, 캐비어 코스매틱 케이스 미듐 2-WAY 515만원"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박 부의장은 17일 이전 글을 삭제한 뒤 "김건희 여사의 에코백 속 가방 또는 파우치..."라고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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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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