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AI 아이돌 JD1의 제작자로 나섰다
가수 정동원이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이번에는 AI 아이돌 JD1의 제작자로 나섰다. 제작자라는 타이틀과 AI 아이돌이라는 부캐를 내세웠지만, 결국 모든 걸 부딪혀야 하는 건 정동원 본인이다. 10대 중반의 나이에 또 한 번 스펙트럼을 넓힌 정동원은 JD1의 노래 가사처럼 미로 같은 세상 속에서 계속 나를 찾아가고 있다.
11일 오후 6시 AI 아이돌 JD1의 데뷔 싱글 who Am I가 발매됐다. 팝 댄스 장르의 who Am I는 아이유, 아이브, NCT 127 등의 히트곡을 배출한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제발 알려줘, 뭔데 도대체 숨이 막혀 버릴 듯해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답이 있다면 제발 알려줘 고민해도 모르겠어" 등의 가사에는 세상에 대해 무지한 상태인 JD1이 겪게 되는 혼란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AI인 JD1이 겪는 상황을 나타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 성인, 혹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충실하게 JD1의 세계관을 설명하고 있다. 타인에 의해 세상에 태어나 버린 JD1이 혼란스러움을 겪지만, 여러 가지 데이터를 경험하며 배우고 스스로 독립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세상에 적응해 가는 JD1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엔딩에서 어디론가 떠나는 JD1의 모습은 다음 행선지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 밖에도 다양한 배경의 거리와 JD1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CG로 표현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who Am I는 JD1의 데뷔곡이지만, 목소리에선 기시감이 느껴진다. 뮤…
11일 오후 6시 AI 아이돌 JD1의 데뷔 싱글 who Am I가 발매됐다. 팝 댄스 장르의 who Am I는 아이유, 아이브, NCT 127 등의 히트곡을 배출한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제발 알려줘, 뭔데 도대체 숨이 막혀 버릴 듯해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답이 있다면 제발 알려줘 고민해도 모르겠어" 등의 가사에는 세상에 대해 무지한 상태인 JD1이 겪게 되는 혼란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AI인 JD1이 겪는 상황을 나타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 성인, 혹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충실하게 JD1의 세계관을 설명하고 있다. 타인에 의해 세상에 태어나 버린 JD1이 혼란스러움을 겪지만, 여러 가지 데이터를 경험하며 배우고 스스로 독립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세상에 적응해 가는 JD1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엔딩에서 어디론가 떠나는 JD1의 모습은 다음 행선지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 밖에도 다양한 배경의 거리와 JD1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CG로 표현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who Am I는 JD1의 데뷔곡이지만, 목소리에선 기시감이 느껴진다.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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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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