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부회장, HD현대 부스 방문하며 AI 산업현장 적용 앞두고 준비 확인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CES에서 AI의 실제 산업현장 적용 강조
HD현대 부회장 정기선이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기조연설을 하루 앞두고 HD현대 부스를 찾았다. 정 부회장은 올해 CES에서 "AI(인공지능)의 실제 산업현장 적용을 중점으로 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HD현대 부스를 방문한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을 맞이해 직접 부스를 소개했다.
9일 현지시각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에 마련된 HD현대 부스를 방문한 정 부회장은 활짝 웃으며 부스 안으로 들어갔고, 사장단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인 이동욱과 악수를 나누며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했다.
정 부회장은 약 30분 동안 HD현대의 부스를 살펴보았다. 그는 4.5m 크기의 무인 굴착기와 영상으로 구현된 미래 건설현장 등 HD현대의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목했다. 특히 HD현대의 전시 부스에서 3000km 떨어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공사 현장의 건설기계 휠로더를 원격으로 운행하는 장면에는 약 2분 동안 화면을 응시했다.
부스를 둘러본 후 정 부회장은 "지난해에는 바다를 주제로 했지만, 올해는 건설기계 산업에서의 지능화, 자동화, 무인화 그리고 동력계통의 전동화, 수소화 기술로 건설현장을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게 만들겠다"며 "전시도 그렇고 내일의 키노트 발표까지 전체적으로 꿰뚫는 주제를 가지고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 원격조정을 구현한 트윈 사이트에 대해서는 "현장 사이트 메니지먼트 자동화를 표현하려고 했는데, 개념적인 내용이라 표현이 쉽지 않아서 저도 궁금해하면서 왔다"며 "잘하신 것 같고,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HD현대 부회장 정기선이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기조연설을 하루 앞두고 HD현대 부스를 찾았다. 정 부회장은 올해 CES에서 "AI(인공지능)의 실제 산업현장 적용을 중점으로 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HD현대 부스를 방문한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을 맞이해 직접 부스를 소개했다.
9일 현지시각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에 마련된 HD현대 부스를 방문한 정 부회장은 활짝 웃으며 부스 안으로 들어갔고, 사장단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인 이동욱과 악수를 나누며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했다.
정 부회장은 약 30분 동안 HD현대의 부스를 살펴보았다. 그는 4.5m 크기의 무인 굴착기와 영상으로 구현된 미래 건설현장 등 HD현대의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목했다. 특히 HD현대의 전시 부스에서 3000km 떨어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공사 현장의 건설기계 휠로더를 원격으로 운행하는 장면에는 약 2분 동안 화면을 응시했다.
부스를 둘러본 후 정 부회장은 "지난해에는 바다를 주제로 했지만, 올해는 건설기계 산업에서의 지능화, 자동화, 무인화 그리고 동력계통의 전동화, 수소화 기술로 건설현장을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게 만들겠다"며 "전시도 그렇고 내일의 키노트 발표까지 전체적으로 꿰뚫는 주제를 가지고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 원격조정을 구현한 트윈 사이트에 대해서는 "현장 사이트 메니지먼트 자동화를 표현하려고 했는데, 개념적인 내용이라 표현이 쉽지 않아서 저도 궁금해하면서 왔다"며 "잘하신 것 같고,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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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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