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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뮤직비디오에서 한소희와의 호흡을 맞췄다는 사실을 알리며 그를 극찬했습니다. 정국은 지난 14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그는 자신의 첫 솔로 싱글 세븐 뮤직비디오에 대해 얘기하며 "요즘 뮤직비디오에서는 보기 힘든 감성적인 뮤비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뮤비 촬영 전에 회사와 감독님과 많이 미팅을 하며 이 스토리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논의했다고도 전했습니다. 그리고 "뮤비 촬영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지만 이런 촬영은 처음이라 재미있었다"고도 말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 한소희에 대해서는 "되게 많은 도움을 주셨다. 처음에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까 싶었는데, 카메라가 도니까 연기를 너무 잘하셨다"고 그를 완벽하게 극찬했습니다. 또한 "한소희에게 의지해서 잘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 덕분에 뮤직비디오가 잘 나온 것 같다"고 감사의 말씀도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솔로곡에 참여한 미국 래퍼 라토(Latto)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정국은 "곡과 어울리는 래퍼를 찾다가 라토가 잘 어울릴 것 같아 연락했는데,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뮤직비디오와 곡이 잘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국은 지난 14일 첫 솔로 싱글 세븐을 발매했습니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는 곡입니다. 정국의 솔로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는 팬들은 이미 많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국의 더 많은 솔로 활동을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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