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의 솔로곡 세븐,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라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이 미국 대중음악계의 최고 권위로 꼽히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직행했다. 24일(현지 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최신 차트(29일자)에서 1위는 정국이 차지했다. 이는 지난 4월 같은 BTS 멤버인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가 기록한 한국 솔로 가수 첫 1위에 이은 대기록이다.
지금까지 K팝 가수가 핫 100 정상에 오른 건 정국·지민과 BTS(다이너마이트 등 6곡)뿐이다. 빌보드 역사상 복수의 멤버가 솔로로 정상에 오른 건 BTS를 비롯해 비틀스, 데스니티스 차일드, 원 디렉션 등 단 9팀이다.
정국은 이날 주요 순위가 공개된 직후 새벽 4시께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더 위로 가자"는 소감을 밝혔다.
핫 100은 음원 스트리밍, 현지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와 CD 합산)을 종합한다. 정국의 세븐은 지난 14일 발매 이후 20일까지 일주일간 스트리밍 2190만 건, 라디오 방송 640만 건, 판매량 15만3000건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1위는 K팝 팬덤 영향력을 최소화하려는 빌보드 측의 잇딴 차트 개편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달 30일부터 핫 100 차트에서 D2C(Direct to Consumer) 사이트를 통한 디지털 싱글 판매량을 집계에서 제외한 바 있다.
정국의 세븐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간의 집계를 기준으로 하며, 해당 곡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성과를 통해 정국은 모든 음악 장르에서의 성공을 입증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BTS와 정국의 영향력은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지금까지 K팝 가수가 핫 100 정상에 오른 건 정국·지민과 BTS(다이너마이트 등 6곡)뿐이다. 빌보드 역사상 복수의 멤버가 솔로로 정상에 오른 건 BTS를 비롯해 비틀스, 데스니티스 차일드, 원 디렉션 등 단 9팀이다.
정국은 이날 주요 순위가 공개된 직후 새벽 4시께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더 위로 가자"는 소감을 밝혔다.
핫 100은 음원 스트리밍, 현지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와 CD 합산)을 종합한다. 정국의 세븐은 지난 14일 발매 이후 20일까지 일주일간 스트리밍 2190만 건, 라디오 방송 640만 건, 판매량 15만3000건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1위는 K팝 팬덤 영향력을 최소화하려는 빌보드 측의 잇딴 차트 개편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달 30일부터 핫 100 차트에서 D2C(Direct to Consumer) 사이트를 통한 디지털 싱글 판매량을 집계에서 제외한 바 있다.
정국의 세븐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간의 집계를 기준으로 하며, 해당 곡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성과를 통해 정국은 모든 음악 장르에서의 성공을 입증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BTS와 정국의 영향력은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싱글 Seven으로 빌보드 핫 100 1위 차지 23.07.25
- 다음글빅테크, 2분기 실적발표로 피로감 느끼며 대비 23.07.25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