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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공항 진상설, 사실로 확인됐다.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 전현무의 공항 진상설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전현무 이찬원 타쿠야가 일본 도쿄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김숙은 "제보가 하나 들어왔다. 찬원씨가 공항에서부터 전현무를 집요하게 관찰하면서 관찰 일지를 작성했다"라며 "결론이 나왔다. 결론은 전현무 진상설이 사실로 밝혀졌다"라고 전현무 진상설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이찬원은 "전현무씨가 제일 먼저 공항에 도착했다. 녹화 시간보다 30분~ 1시간을 먼저 왔다. 그런데 결국 공항 안에 가장 늦게 들어왔다"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알고보니 전현무는 다이어트 한약을 2L을 들고 왔다가 액체 용량을 초과해 전부 압수당하고 수속이 늦어졌다고 하네요. 전현무는 "용량이 안 적혀있어서"라고 해명했습니다.

이후 비행기에 탑승한 이찬원은 "핸드폰을 꺼내고 영상을 촬영하는데 영상을 도저히 찍을 수가 없다. 현무 형이 옆에 자고 있는 게 다 걸린다. 영상을 찍으려고 하면 옆에서 자고 있다"라고 연이어 진상설을 폭로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톡파원은 도쿄 3대 부도심 이케부쿠로의 복합문화시설을 방문했습니다. 전현무와 톡파원은 세계 각국의 교자가 모인 교자 스타디움에서 다양한 교자를 맛보는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챠숍을 방문해 한정판 피규어 뽑기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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