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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하이볼이 여름 나기의 대세가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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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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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3-07-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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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다. 이대형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는 전통주도 위스키처럼 하이볼로 즐길 수 있다는 조언을 했다. 특히 오크통에 숙성한 증류주는 위스키와 같은 맛을 제공한다. 그는 안동 진맥소주와 예산 사과로 만든 오크 숙성 와인 추사 40을 추천했다.

이 연구사는 배재대에서 유전공학 학·석사, 생물학 박사를 거쳐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7년부터 15년간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전통주 연구와 개발에 몰두해왔다. 경기도 농산물로 만든 막걸리, 약주, 증류주 등 18종의 술 제조 기술을 영세한 양조기업에 이전하였다. 그의 노력과 기여로 인해 2015년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을, 2016년에는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의 달인(전통주)으로 선정되었다.

그의 손에서 탄생한 산양삼 막걸리는 2017년 우리술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허니와인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만찬 건배주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는 이러한 성과에 대해 "공들여 만든 작품의 품질이 인정받은 것 같아 감격스러웠다"고 밝혔다. 그가 허니와인을 개발한 이유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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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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