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 규모 3.5 지진으로 주택 담장과 아파트 발코니 균열 발생
전북 장수군, 규모 3.5 지진 발생…주택 담장과 아파트 발코니 등 피해 발생
전북 장수군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하여 주택 담장과 아파트 발코니 등에 균열이 생겼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장수군 지진으로 4건의 피해가 접수되었다. 장수군에서는 주택 담장 균열 2건이 신고되었으며, 인접한 전북 진안군에서도 아파트 1층 발코니 균열과 외부 화장실 벽 균열 등 2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 외에도 전북을 비롯해 경북 4건, 경남 2건, 전남 1건, 충남 1건, 부산 1건 등 총 52건의 지진 유감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대본은 이번 지진이 29일 오후 7시 7분에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진 발생 직후인 29일 오후 7시 10분에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여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지진으로 인한 주택 담장과 아파트 발코니의 균열 등 피해는 소중한 재산상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안전을 위해 재해 후속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할 것이다. 정부 역시 피해 지역에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 장수군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하여 주택 담장과 아파트 발코니 등에 균열이 생겼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장수군 지진으로 4건의 피해가 접수되었다. 장수군에서는 주택 담장 균열 2건이 신고되었으며, 인접한 전북 진안군에서도 아파트 1층 발코니 균열과 외부 화장실 벽 균열 등 2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 외에도 전북을 비롯해 경북 4건, 경남 2건, 전남 1건, 충남 1건, 부산 1건 등 총 52건의 지진 유감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대본은 이번 지진이 29일 오후 7시 7분에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진 발생 직후인 29일 오후 7시 10분에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여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지진으로 인한 주택 담장과 아파트 발코니의 균열 등 피해는 소중한 재산상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안전을 위해 재해 후속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할 것이다. 정부 역시 피해 지역에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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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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