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옥정호, 50대 남성 실종…호우특보 상황에서 수영하러 들어갔다
전북 임실 옥정호에서 50대 남성이 수영하러 들어갔다가 실종되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당시에는 전북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되어 있었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7시 42분쯤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에서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추적에 따르면 A씨는 지인들과 함께 옥정호를 찾아가 수영을 하고 싶다고 밝힌 뒤 물에 들어갔지만 이후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서, 군 등 50여명의 인력과 드론 및 잠수 장비를 동원해 사흘째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폭우로 인해 수색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대처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실종된 A씨의 안전한 구조를 위해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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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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