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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등학교 영양사, 학생 비하 및 욕설 게시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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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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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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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 고등학교 영양사의 학생 비하 및 욕설 게시물 논란

전북 한 고등학교에서 한 영양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학생들을 비하하고 욕설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영양사 A씨는 자신의 SNS에 급식대 사진과 함께 "2학년 금쪽이 X패고 싶다. 너는 내일부터 고기 X나 조금 줄 거야 이 XXX야. 니XX 상대할 새 고데기 찾으러 간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고 보도되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글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전체 공개로 설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특히 고데기라는 단어를 사용한 문장은 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한 장면과 연관돼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관련된 학교 측은 "해당 영양사에게 확인한 결과, 그는 장난삼아 글을 올렸을 뿐이며 이 정도로 큰 파장이 생길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되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추가적인 조치와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학교 내부에서는 큰 동요와 불신이 발생하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교육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학교 관계자들은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및 감독해야 할 책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학교 교직원은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며, 학생들에게 예의와 존중을 가르치는 역할을 해야 한다. 학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과 강력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의 예의와 배려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와 학부모, 교사들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북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학교들이 학생들에게 더욱 더 안전한 학교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학교 측은 빠르고 투명한 조치를 취하고,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받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학습환경을 보장하며, 학부모들은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큰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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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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