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학생들, 피해복구를 위한 농가 봉사활동 진행
전남대, 국토대장정 중 피해복구 봉사활동 펼쳐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복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전남대학교는 농협 광주전남 본부와 공동으로 나주시 문평면 일대에서 콩밭 제초작업, 침수로 시설하우스 내 쓰러진 작물 제거, 농기계 정리 등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농가의 폭우 피해를 복구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대해 영어교육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민서 학생은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함께라는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내미는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을 받은 농가들은 "폭우로 인해 시설하우스에 물이 차고 농사 현장이 망가져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심정이었다"며 "전남대학교 학생들의 도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남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국토대장정 및 농어촌봉사활동단을 오는 31일까지 보성군, 장흥군, 여수시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농어촌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 학생들의 이러한 활동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복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전남대학교는 농협 광주전남 본부와 공동으로 나주시 문평면 일대에서 콩밭 제초작업, 침수로 시설하우스 내 쓰러진 작물 제거, 농기계 정리 등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농가의 폭우 피해를 복구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대해 영어교육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민서 학생은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함께라는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내미는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을 받은 농가들은 "폭우로 인해 시설하우스에 물이 차고 농사 현장이 망가져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심정이었다"며 "전남대학교 학생들의 도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남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국토대장정 및 농어촌봉사활동단을 오는 31일까지 보성군, 장흥군, 여수시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농어촌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 학생들의 이러한 활동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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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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