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시 실시되는 민방위 훈련, 국민의 안전을 위한 대비
6년 만에 전국 동시로 실시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훈련 공습경보 발령 시 사이렌이 1분간 울릴 것이며, 경보해제 시에는 음성방송이나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고 훈련 종료를 알릴 예정입니다.
주민 대피 훈련은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국민들은 즉시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합니다. 만약 인근에 대피소가 없다면,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할 것입니다. 아파트의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에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1만 7000여 개의 민방위 대피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대피소 위치는 네이버, 카카오,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후 2시 15분에는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며,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이 가능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오후 2시 20분에는 경보가 해제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비상차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은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해당 구간에서 교통신호가 적색 점멸신호로 운영되며, 교통을 통제합니다. 이 구간에서 운행 중인 차량들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라디오를 청취하면서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서울을 비롯하여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서울역사거리, 여의2교 사거리부터 국회대로를 따라 광흥창역 사거리, 하계역사거리부터 동일로를 따라 중화역 사거리까지 3개 구간이 이동통제 대상입니다. 광역시에서는 3개 구간 이상, 시·군은 1개 구간 이상의 도로에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며, 행안부와 지자체 누리집에서 해당 구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국민들의 불편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의원은 정상 운영할 예정이며, 지하철, 철도, 항공기, 선박 등의 운행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단,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는 동안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민 여러분도 이번 훈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대비 자세를 익히고 안전한 대피 방법을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훈련 공습경보 발령 시 사이렌이 1분간 울릴 것이며, 경보해제 시에는 음성방송이나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고 훈련 종료를 알릴 예정입니다.
주민 대피 훈련은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국민들은 즉시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합니다. 만약 인근에 대피소가 없다면,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할 것입니다. 아파트의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에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1만 7000여 개의 민방위 대피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대피소 위치는 네이버, 카카오,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후 2시 15분에는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며,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이 가능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오후 2시 20분에는 경보가 해제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비상차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은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해당 구간에서 교통신호가 적색 점멸신호로 운영되며, 교통을 통제합니다. 이 구간에서 운행 중인 차량들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라디오를 청취하면서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서울을 비롯하여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서울역사거리, 여의2교 사거리부터 국회대로를 따라 광흥창역 사거리, 하계역사거리부터 동일로를 따라 중화역 사거리까지 3개 구간이 이동통제 대상입니다. 광역시에서는 3개 구간 이상, 시·군은 1개 구간 이상의 도로에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며, 행안부와 지자체 누리집에서 해당 구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국민들의 불편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의원은 정상 운영할 예정이며, 지하철, 철도, 항공기, 선박 등의 운행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단,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는 동안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민 여러분도 이번 훈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대비 자세를 익히고 안전한 대피 방법을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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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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