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호우로 인한 피해사례 발생, 대피 필요 시기
전국적으로 지난 22일부터 계속되는 강한 비로 인해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대피한 인원은 4개 시도 7개 시군구에서 총 89세대 140명에 이르렀다. 이 중 79세대 130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경북 상주시와 경남 사천시에서는 산사태 우려로 인한 사전 대피 권고에 따라 53세대 83명과 18세대 26명이 각각 일시적으로 대피하였다. 경남 김해시에서도 산사태 우려로 인해 6세대 18명이 집을 떠나 대피하였다.
부산 동구 초량6동에서는 주택 붕괴 우려로 인해 1세대 1명이 친인척의 집으로 대피하였다. 또한 북구 낙동대로의 한 주택에서는 1세대 2명이 침수 우려로 인해 모텔로 이동하였다.
이전에도 전남 함평군 월암리 연천마을에서는 8세대 8명이 산사태 우려로 일시적으로 대피하였으며, 신안군 소곡리에서는 1세대 1명이 주택 옹벽 붕괴 우려로, 읍동리에 사는 다른 1세대 1명은 인근 토사면의 붕괴 우려로 대피한 바 있다.
시설 피해는 총 2건이 접수되었다. 경기 김포한강로 운양용화사 IC 인근에서는 20m 높이의 옹벽이 유실되었으며, 추가적인 시설 피해는 없었지만 23일 오후부터 해당 구간은 2차선을 전면 통제하고 우회로를 운영 중이다. 또한 경남 군도1호선 도로 사면에서는 호우로 인해 가로수가 넘어져 사면이 유실되었다.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1400호가 정전되었지만 복구 작업이 완료된 상태이다. 신촌동의 한 공장 주차장에서는 깊이 4~5m의 땅꺼짐으로 인해 주차된 1t 트럭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날 오전 4시까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된 인원은 1건으로 총 4명이다. 도로 장애물 제거와 간판 철거 등을 위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경북 상주시와 경남 사천시에서는 산사태 우려로 인한 사전 대피 권고에 따라 53세대 83명과 18세대 26명이 각각 일시적으로 대피하였다. 경남 김해시에서도 산사태 우려로 인해 6세대 18명이 집을 떠나 대피하였다.
부산 동구 초량6동에서는 주택 붕괴 우려로 인해 1세대 1명이 친인척의 집으로 대피하였다. 또한 북구 낙동대로의 한 주택에서는 1세대 2명이 침수 우려로 인해 모텔로 이동하였다.
이전에도 전남 함평군 월암리 연천마을에서는 8세대 8명이 산사태 우려로 일시적으로 대피하였으며, 신안군 소곡리에서는 1세대 1명이 주택 옹벽 붕괴 우려로, 읍동리에 사는 다른 1세대 1명은 인근 토사면의 붕괴 우려로 대피한 바 있다.
시설 피해는 총 2건이 접수되었다. 경기 김포한강로 운양용화사 IC 인근에서는 20m 높이의 옹벽이 유실되었으며, 추가적인 시설 피해는 없었지만 23일 오후부터 해당 구간은 2차선을 전면 통제하고 우회로를 운영 중이다. 또한 경남 군도1호선 도로 사면에서는 호우로 인해 가로수가 넘어져 사면이 유실되었다.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1400호가 정전되었지만 복구 작업이 완료된 상태이다. 신촌동의 한 공장 주차장에서는 깊이 4~5m의 땅꺼짐으로 인해 주차된 1t 트럭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날 오전 4시까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된 인원은 1건으로 총 4명이다. 도로 장애물 제거와 간판 철거 등을 위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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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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