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와 산사태 피해
전국적인 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서 주택 18동이 침수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경기가 14동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전남 영광에서는 어선 2척이 전복되고, 2척이 침수되었으며, 1척이 유실되었다. 부산과 경기에서는 각각 7대와 3대의 차량이 침수되었다.
정전 피해도 발생하였다. 경북 상주에서는 40세대가 정전되었고, 광주 광산구에서는 900세대가 정전되었으나, 현재는 복구가 완료되었다.
인명피해 역시 발생하였다. 부산 학장천에서는 산책 중이던 여성 1명이 실종되었고, 전남 보성과 경기 용인시에서는 도로 토사 붕괴로 인해 각각 1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산사태 피해 역시 계속해서 발생 중이다.
당일 오후 4시 2분에는 충남 논산시 양지추모원 납골당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방문객 4명이 매몰되었고,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 원인을 조사 중이며, 이 피해는 현재 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았다.
대피한 사람들의 수도 상당히 증가하였다. 이전 집계에 비해 대피자는 216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에서는 38가구(78명), 경기도에서는 17가구(41명), 충남에서는 24가구(34명) 등이 대피하였다.
항공기는 총 68편이 결항되었고, 항로도 90척이 통제되었다. 전국의 99개 도로, 700개 세월교·하천변 산책로, 160개 둔치 주차장 등도 출입이 통제되었다. 현재 상황은 계속 모니터링 중이다.
정전 피해도 발생하였다. 경북 상주에서는 40세대가 정전되었고, 광주 광산구에서는 900세대가 정전되었으나, 현재는 복구가 완료되었다.
인명피해 역시 발생하였다. 부산 학장천에서는 산책 중이던 여성 1명이 실종되었고, 전남 보성과 경기 용인시에서는 도로 토사 붕괴로 인해 각각 1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산사태 피해 역시 계속해서 발생 중이다.
당일 오후 4시 2분에는 충남 논산시 양지추모원 납골당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방문객 4명이 매몰되었고,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 원인을 조사 중이며, 이 피해는 현재 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았다.
대피한 사람들의 수도 상당히 증가하였다. 이전 집계에 비해 대피자는 216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에서는 38가구(78명), 경기도에서는 17가구(41명), 충남에서는 24가구(34명) 등이 대피하였다.
항공기는 총 68편이 결항되었고, 항로도 90척이 통제되었다. 전국의 99개 도로, 700개 세월교·하천변 산책로, 160개 둔치 주차장 등도 출입이 통제되었다. 현재 상황은 계속 모니터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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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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