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폭우로 인한 산업단지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폭우로 인한 산업단지 침수 피해 방지 위해 현장점검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폭우로 인한 산업단지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오송제2생명과학단지에서 점검을 실시한 1차관은 폭우 대비를 위한 긴급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기상청은 지난 13일부터 3일 동안 충남권에서는 400㎜ 이상, 충북 내륙에서는 300㎜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었다.
오송제2생명과학단지에서는 폐수종말처리장, 유수지 등의 시설물 확인 및 침수 취약지역의 배수로를 점검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위기상황을 대비하여 비상연락 체계 및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에 대한 점검도 진행되었다.
1차관은 "산업단지를 비롯한 모든 기업들에게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와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장마를 비롯한 국지성 폭우 사례가 빈번해짐에 따라 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기업 활동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디지털 장비 기반의 수해 예측 시스템 도입 및 수해 예방 시설물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폭우로 인한 산업단지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오송제2생명과학단지에서 점검을 실시한 1차관은 폭우 대비를 위한 긴급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기상청은 지난 13일부터 3일 동안 충남권에서는 400㎜ 이상, 충북 내륙에서는 300㎜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었다.
오송제2생명과학단지에서는 폐수종말처리장, 유수지 등의 시설물 확인 및 침수 취약지역의 배수로를 점검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위기상황을 대비하여 비상연락 체계 및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에 대한 점검도 진행되었다.
1차관은 "산업단지를 비롯한 모든 기업들에게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와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장마를 비롯한 국지성 폭우 사례가 빈번해짐에 따라 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기업 활동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디지털 장비 기반의 수해 예측 시스템 도입 및 수해 예방 시설물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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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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