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현, 파란만장 인생사 공개! 특종세상에서 현황 공개
70년대 포크록 밴드 장계현과 템페스트의 보컬로 활동했던 가수 장계현이 파란만장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7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장계현의 근황이 공개된다.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으로 잘 알려진 장계현은 1970년대 최고의 포크록 밴드 장계현과 템페스트의 보컬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한 장계현은 나의 20년으로 라디오 인기차트 1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90년대 들어 자취를 감췄다.
예고 영상 속 장계현은 "X박살났다"며 처참하게 실패했던 과거를 돌아봤다.
그는 "그 당시에 잘나가서 세 채 정도 있던 집 다 날렸다. 쪽박을 한 번 찼다. 지금 돈으로 따지면 아마 몇십억 날렸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장계현은 아내에게 따뜻한 차를 직접 만들어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공개됐다.
장계현은 "종로에서 좀 잘 나갔다. 잘 살았다고 봐야 한다"고 과거를 회상했고, 그의 아내는 "고생을 몰랐다"고 어릴 적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란 남편을 설명하며 고개를 내저었다.
장계현은 하루 아침에 180도 바뀐 삶을 살게 됐다고 밝힌다. 그는 만두를 빚는 아내 앞에 앉아 "여자 말을 들어야 노후가 편하다 맨날 떠든다"며 웃었지만 아내는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
또한 장계현이 "미국 공연 갈 때 1억원가지고 공연 갔다 오는데 돈이 부족했던 것 아니냐"고 과거 이야기를 하자 아내는 "혈압 오른다. 지나간 거 얘기하지 말라. 나 또 머리 아프게 하지 마라"라고 말한다.
이번 특종세상에서는 장계현의 근황과 인생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계현의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생애를 알 수 있는 이번 방송을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7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장계현의 근황이 공개된다.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으로 잘 알려진 장계현은 1970년대 최고의 포크록 밴드 장계현과 템페스트의 보컬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한 장계현은 나의 20년으로 라디오 인기차트 1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90년대 들어 자취를 감췄다.
예고 영상 속 장계현은 "X박살났다"며 처참하게 실패했던 과거를 돌아봤다.
그는 "그 당시에 잘나가서 세 채 정도 있던 집 다 날렸다. 쪽박을 한 번 찼다. 지금 돈으로 따지면 아마 몇십억 날렸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장계현은 아내에게 따뜻한 차를 직접 만들어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공개됐다.
장계현은 "종로에서 좀 잘 나갔다. 잘 살았다고 봐야 한다"고 과거를 회상했고, 그의 아내는 "고생을 몰랐다"고 어릴 적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란 남편을 설명하며 고개를 내저었다.
장계현은 하루 아침에 180도 바뀐 삶을 살게 됐다고 밝힌다. 그는 만두를 빚는 아내 앞에 앉아 "여자 말을 들어야 노후가 편하다 맨날 떠든다"며 웃었지만 아내는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
또한 장계현이 "미국 공연 갈 때 1억원가지고 공연 갔다 오는데 돈이 부족했던 것 아니냐"고 과거 이야기를 하자 아내는 "혈압 오른다. 지나간 거 얘기하지 말라. 나 또 머리 아프게 하지 마라"라고 말한다.
이번 특종세상에서는 장계현의 근황과 인생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계현의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생애를 알 수 있는 이번 방송을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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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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