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지자체, 태풍 피해 방지를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
한국 정부, 태풍 카눈으로 인한 위기경보 격상에 지자체들 비상체제 돌입
정부가 태풍 카눈의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전국의 지자체들이 태풍피해를 막기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직접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10일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가고 있다. 지하차도나 하천 제방, 산사태 위험지역 등 취약 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배수로를 정비했다. 또한 반지하 등 침수 취약 가구를 살펴 침수 우려가 있을 때는 신속히 대피시키기로 예정되어 있다.
경기도는 해안가 갯바위, 산책로, 해안도로, 하천변 산책로, 계곡 등 위험지역에 대해 12시간 전 안전선을 설치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 위험지역과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재해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은 예비특보시 사전대피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충남도는 하천변,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등 위험 지역을 사전 통제하고 있다. 또한 주민 대피를 중점 관리 사항으로 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대형 크레인과 간판, 첨탑 등 낙하 위험물을 고정하거나 제거하고, 선박과 어선의 입출항을 통제하고 있다. 농축수산, 도로, 하천 등 관리 대상 지역 시설에 대해서도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달 장마철 피해 발생지역과 이번 태풍 피해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했다. 홍수와 산사태 등 태풍 피해 취약지역에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주기적으로 예찰하도록 하고 피해가 예상될 때는 신속하게 주민들을 대피시킬 방침이다. 어민들에게는 양식장 등 수산 시설 인양과 고정 등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산사태 우려지역에 해당하는 지역에 담당자를 지정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부는 태풍 카눈의 접근에 따른 위험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지속적인 대비와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 주민들도 안전에 주의하여 피해 없는 대비에 협력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정부가 태풍 카눈의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전국의 지자체들이 태풍피해를 막기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직접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10일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가고 있다. 지하차도나 하천 제방, 산사태 위험지역 등 취약 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배수로를 정비했다. 또한 반지하 등 침수 취약 가구를 살펴 침수 우려가 있을 때는 신속히 대피시키기로 예정되어 있다.
경기도는 해안가 갯바위, 산책로, 해안도로, 하천변 산책로, 계곡 등 위험지역에 대해 12시간 전 안전선을 설치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 위험지역과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재해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은 예비특보시 사전대피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충남도는 하천변,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등 위험 지역을 사전 통제하고 있다. 또한 주민 대피를 중점 관리 사항으로 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대형 크레인과 간판, 첨탑 등 낙하 위험물을 고정하거나 제거하고, 선박과 어선의 입출항을 통제하고 있다. 농축수산, 도로, 하천 등 관리 대상 지역 시설에 대해서도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달 장마철 피해 발생지역과 이번 태풍 피해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했다. 홍수와 산사태 등 태풍 피해 취약지역에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주기적으로 예찰하도록 하고 피해가 예상될 때는 신속하게 주민들을 대피시킬 방침이다. 어민들에게는 양식장 등 수산 시설 인양과 고정 등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산사태 우려지역에 해당하는 지역에 담당자를 지정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부는 태풍 카눈의 접근에 따른 위험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지속적인 대비와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 주민들도 안전에 주의하여 피해 없는 대비에 협력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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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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