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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3사, 2분기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 목표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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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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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작성일 23-08-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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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의 올해 2분기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이 연간 목표치에 미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27.7%로 나타났으며, 케이뱅크는 24.0%, 토스뱅크는 38.5%였다.

이는 지난 3월 말과 비교해보면 카카오뱅크는 2%p, 케이뱅크는 0.1%p 확대된 반면 토스뱅크는 3.56%p 감소한 결과이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율은 전체 신용대출 잔액 중 신용 평점이 하위 50%인 고객에 대한 대출액의 비율을 의미한다.

하지만 인터넷은행 3사의 올해 말까지의 목표 비중은 아직도 달성되지 않았다. 카카오뱅크는 30%, 케이뱅크는 32%, 토스뱅크는 44%의 목표를 설정해놓았는데도 여전히 목표에 미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중저신용자 대출을 확대하라는 인터넷은행 설립 취지에 따라 2021년부터 중저신용대출 비율 목표치를 공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상반기 동안 중저신용자에게 1조7503억원의 신용대출을 공급했으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31% 증가한 수치이다. 2분기말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잔액은 전년 2분기에 비해 약 1조원 증가한 3조9184억원이며,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27.7%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하반기에도 중저신용자와 금융 이력이 부족한 소외계층 대상으로 대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28%를 넘어선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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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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