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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1 4강 후보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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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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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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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1 4강 후보로 대폭 예상되다

프로축구 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 4강 팀을 예상해달라는 질문에 빠지지 않는 팀이 있었다.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는 예외 없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그 외에도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모든 감독들이 울산과 전북을 위협할 가장 유력한 후보로 인천을 꼽았다.

그러나 인천은 내심 그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선수들 사이에서는 "우승까지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난다.

챔피언 홍명보 울산 감독을 비롯하여, 팀 전력과 선수 구성만을 고려한다면 자신의 팀인 울산을 제외하고는 전북 현대, FC 서울, 그리고 인천을 4강 후보로 지목했다. 남은 한 자리를 놓고는 포항 스틸러스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전력이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다른 감독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김기동 포항 감독을 비롯하여 남기일 제주 감독, 이민성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도 스쿼드가 좋은 이유로 인천을 꼭 포함했다. 다른 팀 감독들도 인천을 4강 후보로 생각했다.

지난 시즌에는 인천이 팀 역대 최고 성적인 리그 4위를 기록했다. 매 시즌 힘겹게 1부 잔류를 확정지어 "잔류왕", "생존왕"이라는 별명을 가졌는데, 이번에는 단숨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무대까지 밟는 팀이 되었다.

또한 인천은 여러 선수를 영입하여 최고의 겨울을 보냈다. 팀 전력이 분명히 업그레이드 되었다. 지난 해 리그 최고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던 베테랑 신진호를 영입하였으며, 유럽 무대를 경험하고 돌아온 190cm의 장신 공격수 천성훈도 재영입했다. "토트넘 출신" 폴 조제 음포쿠, 그리고 "K리그 특급 윙어" 제르소 등 좋은 외국인 선수들도 보강하였다.

이 모든 선수들은 팀에 필요한 포지션과 역할을 가지고 있어 인천을 4강 후보로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자신감을 품고 이번 시즌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함께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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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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