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식당에서 천장 붕괴로 다쳐 병원 이송된 손님들
인천 식당 천장 붕괴 사고로 다수의 손님이 다쳐 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 2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식당에서 합판으로 된 천장 내장재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 당시 식사 중이던 손님 5명은 떨어진 내장재에 어깨와 무릎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붕괴된 식당 천장 내장재는 합판으로 되어 있었으며,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호우 때문에 지붕이 무너져 내린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되며,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를 통해 식당의 시공 문제나 안전 점검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식당과 상업 시설의 안전 점검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소상공인들이 협력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식당 문화를 조성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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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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