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자전거 전용도로 치사사고, 범인은 경찰에 붙잡혀
인천에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지나던 70대 남성을 사망에 이르게 한 뒤 도주한 화물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도주치사 혐의로 50대 A씨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쯤 인천 중구 연안동에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지나던 7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후 사고 현장을 벗어났다. A씨는 주유소로 진입하려고 우회전하다가 사고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사고 이후 A씨는 주유를 마치고 현장을 떠났으나 같은 날 오후 7시 58분쯤 중구 신생동의 한 도로에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우회전 중에 피해자를 보지 못했고 사고가 발생한 것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상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이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도주치사 혐의로 50대 A씨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쯤 인천 중구 연안동에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지나던 7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후 사고 현장을 벗어났다. A씨는 주유소로 진입하려고 우회전하다가 사고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사고 이후 A씨는 주유를 마치고 현장을 떠났으나 같은 날 오후 7시 58분쯤 중구 신생동의 한 도로에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우회전 중에 피해자를 보지 못했고 사고가 발생한 것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상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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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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