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해외사업에 속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해외사업 속도 올리고 있다
1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폴란드 신공항 건설·운영사업을 추진하며 750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한 번에 투자한 금액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난 6월에는 폴란드 정부에 투자 의사를 제안했으며, 이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폴란드 신공항 사업은 약 14조원을 투입해 유럽 중·동부지역의 허브공항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인천공항공사는 일부 지분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공항의 운영·기술컨설팅, 전문 인력 교육 및 공급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률은 연 10% 수준을 기대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바탐국제공항 운영·개발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위해 인천공항공사는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API)와 인도네시아 건설 공기업(WIKA)과 함께 특수목적법인인 BBI를 설립하고 투자했다. 인천공항공사는 BBI 지분의 30%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이 사업으로 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었다. 올해 7월까지는 약 30억원의 순이익을 얻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외에도 쿠웨이트공항 4터미널 위탁운영 사업 연장(11월), 쿠웨이트 제2터미널 위탁운영 사업 제안서 제출(12월), 필리핀의 마닐라·다바오·바콜로드 3개 공항 투자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한 때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되었던 해외 공항 사업에 다시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폴란드 신공항 건설·운영사업을 추진하며 750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한 번에 투자한 금액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난 6월에는 폴란드 정부에 투자 의사를 제안했으며, 이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폴란드 신공항 사업은 약 14조원을 투입해 유럽 중·동부지역의 허브공항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인천공항공사는 일부 지분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공항의 운영·기술컨설팅, 전문 인력 교육 및 공급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률은 연 10% 수준을 기대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바탐국제공항 운영·개발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위해 인천공항공사는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API)와 인도네시아 건설 공기업(WIKA)과 함께 특수목적법인인 BBI를 설립하고 투자했다. 인천공항공사는 BBI 지분의 30%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이 사업으로 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었다. 올해 7월까지는 약 30억원의 순이익을 얻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외에도 쿠웨이트공항 4터미널 위탁운영 사업 연장(11월), 쿠웨이트 제2터미널 위탁운영 사업 제안서 제출(12월), 필리핀의 마닐라·다바오·바콜로드 3개 공항 투자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한 때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되었던 해외 공항 사업에 다시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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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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