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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와 임윤아, 기대되는 삼자대면! 킹더랜드 9회 줄거리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9회에서 이준호 분이 연기하는 구원과 임윤아 분이 연기하는 천사랑이 두 번째로 함께 동침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 회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함께 하룻밤을 보내며 달려갈 예정이다.

이번 회에서는 호텔 홍보 촬영 당시 배 고장과 기상 악화로 외딴 섬에 떨어진 구원과 천사랑이 이전에 함께 밤을 보냈던 방으로 들어간다. 이들은 그날처럼 서로에게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며 설렘을 느낀다.

두 사람의 설레는 마음을 대변하듯 사진에는 이전과는 달리 가까이 누워있는 구원과 천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원은 조심스럽고 다정한 손길과 함께 천사랑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데, 이들 사이의 포근한 분위기는 설렘과 기대감을 동시에 상승시킨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어떤 사연으로 밤을 함께 보내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하지만 구원과 천사랑의 오붓한 시간이 이어지는 도중 뜻밖의 손님이 나타난다. 천사랑의 할머니 차순희(김영옥 분)가 놀란 눈으로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는데, 천사랑의 눈빛에는 당황스러움이 서려 있다.

이제 구원과 천사랑은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에 놓이게 되며, 놀란 차순희의 마음을 어떻게 달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준호, 임윤아, 그리고 김영옥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은 7월 15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팬들은 많은 기대와 설렘으로 이번 회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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