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 대구에서 "대구 여러분, 지금 정국에 만족하시나요?" 호소
"대구여러분, 지금의 정국에 만족하시나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구에서 열린 대구&경북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이 토론회에서 그는 "뭔가 윤석열 정부가 좀 더 잘됐으면 하는데, 멀리 수도권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정반대이고 보궐선거에서 패배했다고 하니 뭔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안 드시냐"고 질문했습니다.
그는 대구시민들에게 변화를 요구하며, "대구의 정치가 대구의 국회의원들에게 변화를 명령할 때 그들이 바뀌고 국민의힘이 바뀔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서울의 보수 성향 언론도 최근 보궐선거 패배 이후 영남 스타일의 당 운영은 더 이상 안 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구의 시민이 나서 주셔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덧붙여 그는 "이렇게 대구까지 찾아와 말하는 것이 건방진 일이라 해도 좋지만, 수도권 선거의 해법은 대구의 변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건방짐에 욕을 당하더라도 내년에 200석을 야당에 내주고 다시 2017년의 어느 날로 돌아가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대구에서 변화를 시작해 주세요. 다른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호소드립니다"라고 간곡히 부연했습니다.
그는 또한 "대구를 배신의 정치와 내부 총질로 이용하여 강경보수에 구속된 당권, 대권을 노리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행동은 보수의 파이를 줄이고 대구에는 더 이상..."라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그는 대구시민들에게 변화를 요구하며, "대구의 정치가 대구의 국회의원들에게 변화를 명령할 때 그들이 바뀌고 국민의힘이 바뀔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서울의 보수 성향 언론도 최근 보궐선거 패배 이후 영남 스타일의 당 운영은 더 이상 안 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구의 시민이 나서 주셔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덧붙여 그는 "이렇게 대구까지 찾아와 말하는 것이 건방진 일이라 해도 좋지만, 수도권 선거의 해법은 대구의 변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건방짐에 욕을 당하더라도 내년에 200석을 야당에 내주고 다시 2017년의 어느 날로 돌아가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대구에서 변화를 시작해 주세요. 다른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호소드립니다"라고 간곡히 부연했습니다.
그는 또한 "대구를 배신의 정치와 내부 총질로 이용하여 강경보수에 구속된 당권, 대권을 노리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행동은 보수의 파이를 줄이고 대구에는 더 이상..."라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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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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