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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에서 자신감 넘치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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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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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작성일 23-12-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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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5)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에서 팀의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며 현장의 취재진과 관계자들을 향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빅리그에서의 성공을 예감하게 했습니다.

이정후는 한국시간으로 16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입단식에 참석하여 입단 소감을 전했습니다.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구단 사장과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함께 자리를 잡고 현지 취재진의 많은 질문에 여유 있게 대답했습니다.

이정후는 KBO리그에서 7시즌 동안 뛰며 신인상, 시즌 최우수선수(MVP), 골든글러브 5회 수상 등의 영예를 안았으며, 통산 타율 0.340으로 이 부문의 역대 1위를 차지한 천재 타자입니다. 그는 올 시즌을 맞아 메이저리그(MLB)로의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이정후의 이적에 관한 기사가 현지에서 많이 보도되었고, 많은 팀 중 15일에 샌프란시스코가 그의 새로운 팀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정후와 6년 1억 1300만 달러(1484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포스팅시스템으로 빅리그에 노크한 아시아 야수 중에서 최초로 1억 달러의 벽을 넘은 선수가 된 이정후입니다. 이전까지는 요시다 마사타카의 5년 9000만 달러가 최고액이었습니다.

이정후의 입단식은 이날 개최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주황빛 넥타이를 착용한 이정후는 늘 웃음과 여유로움을 지니고 있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그의 아버지인 이종범 코치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정후는 영어로 "헬로 자이언츠, 나는 이정후입니다. 바람의 손자로서 한국에서 왔습니다. 구단주 가족에게 감사하고 특히 스캇 보라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기기 위해 여기에 왔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후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응원을 보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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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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