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영장실질심사 6시간째... 공방 벌여
이재명 대표의 개발특혜와 대북송금 등 다양한 혐의를 받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현재까지 6시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10시7분부터 시작된 이 대표의 영장심사는 점심식사를 위해 약 40분 동안 휴정한 후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점심 휴정 전까지 약 2시간 40분 동안 진행된 심사에서 검찰과 이 대표 측은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에 대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휴정 동안 양측은 법정 내부에 마련된 공간에서 김밥 등을 먹으며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심사가 재개된 후에도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에 대한 심문이 마무리되었고, 현재는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심문이 진행 중입니다.
이 대표의 영장심사에서는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과 쌍방울 대북송금, 위증교사 등 3건의 사건과 배임, 제3자 뇌물, 외국환거래법 위반, 위증교사 등 4가지 혐의가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시절인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공모하여 백현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에게 특혜를 제공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최소 200억 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지사 시절인 2019년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와 공모하여 쌍방울 그룹이 북한에 보낼 800만달러를 대납하도록 했다는 뇌물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도 존재합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2018년 12월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에게 연락해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자신의 검사 사칭 사건 관련 재판에서 허위 증언을 요구했다는 위증교사 혐의도 제기했습니다.
검찰은 영장청구서와 의견서 등 총 1600쪽 분량의 자료를 실질심사에게 제출했으며, 현재는 이 대표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기 위해 유 창훈 부장판사에게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점심 휴정 전까지 약 2시간 40분 동안 진행된 심사에서 검찰과 이 대표 측은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에 대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휴정 동안 양측은 법정 내부에 마련된 공간에서 김밥 등을 먹으며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심사가 재개된 후에도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에 대한 심문이 마무리되었고, 현재는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심문이 진행 중입니다.
이 대표의 영장심사에서는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과 쌍방울 대북송금, 위증교사 등 3건의 사건과 배임, 제3자 뇌물, 외국환거래법 위반, 위증교사 등 4가지 혐의가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시절인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공모하여 백현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에게 특혜를 제공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최소 200억 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지사 시절인 2019년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와 공모하여 쌍방울 그룹이 북한에 보낼 800만달러를 대납하도록 했다는 뇌물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도 존재합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2018년 12월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에게 연락해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자신의 검사 사칭 사건 관련 재판에서 허위 증언을 요구했다는 위증교사 혐의도 제기했습니다.
검찰은 영장청구서와 의견서 등 총 1600쪽 분량의 자료를 실질심사에게 제출했으며, 현재는 이 대표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기 위해 유 창훈 부장판사에게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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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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