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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토부와 양평고속도로 논란에 대해 여당 때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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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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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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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여름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첫날인 7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논란에 불을 붙이며 여당 때리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국토부가 대통령 처가 땅을 지난 6월 8일 이전에 측정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한 매체의 보도를 공유하며 "이건 대체..."라고 적었다.

이 대표가 공유한 기사에는 국토부의 관련 토지와 노선 이격거리 현황 문서 내용이 나온다. 지난 6월 8일 작성된 해당 문서에는 서울~양평고속도로의 강하 IC와 남양평IC에서 강상면 병산리에 있는 김건희 여사 일가 소유 부지까리의 이동 거리와 직선거리가 표시되어 있다.

해당 기사에는 해당 문건을 근거로, 국토부가 6월 8일 이전에 변경 종점 인근에 있는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을 인지하고 실측을 했을 거라는 주장이 담겼다.

앞서 원 장관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인근에 해당 땅이 있다는 것을 인지한 시점이 지난 6월 29일이라고 밝혀왔다. 그러자 원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토부의 해명 자료를 올리며 "이재명 대표님! 국토부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 대표가 공유한 기사 내용을 보면 오히려 국토부는 서울~양평고속도로 대안을 검토하며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셈이라는 취지에서다.

국토부는 보도에 등장한 자료는 지난 6월 7일 의혹이 제기된 후 "담당 실무자가 처음 인지하고,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개략 거리를 파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토부 담당 실무자들은 6월 7일 더탐사 유튜브 방송 이후 서울~양평 고속도로 인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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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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