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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앰버서더 배우 이민호, 밀라노로 출국

한국 남성 배우 이민호가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로서 1월 10일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이민호는 펜디의 화이트 시어링 재킷에 다크 브라운 레더 팬츠와 펜디 맥시 바게트 백을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그의 차분하고 우아한 룩은 패션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민호는 한국시간으로 1월 13일 밤 10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2024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펜디의 새로운 남성 디자이너, 킴 존스의 첫 번째 컬렉션으로, 이민호는 이 중요한 날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는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펜디의 앰버서더로서 이민호는 그의 매력과 세련된 스타일로 패션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펜디는 이민호와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세일즈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민호의 밀라노 출국은 그의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었으며, 펜디의 패션쇼에서 그의 매력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민호의 앰버서더 활동과 펜디와의 협업은 앞으로 더욱 더 기대되는 만남들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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