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스타트업 탐방: 이그니스, 신뢰와 혁신을 통한 푸드테크 성장

이그니스는 푸드테크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국내에서 유명한 마시는 간편식 브랜드입니다. 그들의 영문명은 EGNIS이며, 불꽃과 열정을 의미하는 IGNIS에서 착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어 단어 "ignite(점화하다, 불을 붙이다)"를 연상시키는 이그니스는 진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evolution"을 함께 담아냈습니다.

이그니스는 지난해에 비해 약 270% 증가한 약 5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그들의 본사는 서울 성수역 근처에 위치한 유통지식산업센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젊은 세대들에게 핫한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어 이그니스는 팝업 캠페인 행사 등을 이곳에서 자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그니스 본사는 5층과 6층을 사용하고 있는데, 5층은 직원들의 업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잠시 이곳에서 자유롭게 일하거나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커다란 이그니스 회사 로고가 눈에 띄는 이곳은 신뢰와 혁신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그니스의 라운지 공간에는 방해 없이 대화나 업무 연락을 할 수 있는 폰 부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폰 부스는 전화기를 발명한 두 인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전화연락뿐만 아니라 2~3명 정도가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용도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그니스는 신뢰와 혁신을 바탕으로 푸드테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성장과 더불어 성수동에서의 활동도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그니스의 발전과 혁신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