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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몰래카메라 시절의 전성기에 대해 토로하며 일산과의 불일치를 털어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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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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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7-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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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의 토로, 여의도의 맛집에서 전성기 추억재기

15일 오후 MBC 호적메이트 39회에서는 이경규와 그의 딸 이예림이 함께 여의도의 맛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두 사람이 방문한 식당은 40년 전통의 대구탕 전문집으로, 이경규가 최고의 해장 맛집으로 인정하는 곳이다. 그는 이 식당에 대해 "예전부터 개그맨들이 방송이 잘 안 풀릴 때, 술 한 잔과 함께 PD들과 뒷담화를 하기 위해 찾던 곳"이라고 설명한다.

이곳에서 이경규는 여의도 MBC 시절의 추억에 젖는다. 그 시기에는 몰래카메라, 양심냉장고 등의 프로그램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그의 최고 전성기를 맞았다. 이경규는 "여의도 MBC에서 있을 때가 제일 잘 됐다"며 "그때는 나밖에 없었다"고 자화자찬한다.

하지만 MBC가 일산으로 이사하고 나서부터는 자신이 맡는 프로그램마다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경규는 "일산하고는 기운이 안 맞더라. 수맥이 여의도랑 잘 맞는다"며 이유를 분석한다.

또한 이경규는 현재 MBC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기운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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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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