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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다재다능함을 과시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PSG는 2023~2024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에서 낭트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8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렌스전 이후의 승리로 이어진 성적입니다. 현재 PSG는 11승3무1패로 승점 36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에 올라있으며, AS모나코와의 격차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서 오른쪽 윙어로 출전했습니다. 이강인은 평소에는 주로 왼쪽 미드필더로 활약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좀 더 공격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PSG 감독 루이스 엔리케는 이강인의 능력을 믿고 있으며, 이강인은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대비를 위해 이러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우스망 뎀벨레가 출장정지를 받아 도르트문트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어 이강인에게 역할이 주어졌습니다.

이강인은 이날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공격 포인트 없이도 평점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이강인에게 가장 높은 평점 7.8을 부여했습니다. 이강인의 평점은 팀의 에이스인 킬리안 음바페(평점 6.9)와 결승골의 주인공 랑달 콜로 무아니(평점 7.6)보다도 더 높았습니다. 또 다른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의 평점을 7.03으로 평가하였으며, 풋몹 역시 7.7의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이강인은 교체 없이 90분을 풀타임으로 뛰었으며, 2개의 슈팅 기회와 2회의 드리블 돌파를 성공시켰습니다. 그는 창의적인 패스도 자주 시도했습니다. 이강인의 좋은 활약은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이는 도르트문트전을 대비하는 데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강인의 다재다능함은 팀에 큰 자신감을 심어주고, PSG의 리그 우승 가능성도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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