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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일본 투어 출발 전 햄스트링 부상 우려 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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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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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7-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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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우려가 있었던 이강인(22·PSG)이 웃으며 일본 투어를 떠났다.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PSG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일본 투어로 출발하는 팀 선수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강인의 모습도 있었다. 구단 전용기에 몸을 실은 이강인은 훈남 미소와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전용기 조종실 안에서는 팀 캡틴 마르퀴뇨스가 조종사와 함께 PSG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네이마르와 다닐루 페레이라 등도 밝은 모습이었다. 이강인과 함께 올 여름 PSG 유니폼을 입은 체르 은도어는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이에 앞서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과 선수단은 전용기 앞에서 일본 국기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선수다 왼쪽에 자리 잡은 이강인은 슈퍼스타 네이마르와 풀백 후안 베르나트 앞에 자리잡았다. 사진을 찍는 도중 네이마르는 이강인에게 마르코 베라티를 건드려 보라고 장난을 쳤다. 이강인은 미소를 지으며 베라티의 옆구리를 만졌다. 팀 선수단과 상당히 친해진 모습이었다.

좋은 소식이다. 일본투어 참가한 것을 보면 이강인의 몸상태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르아브르(프랑스)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데뷔전인데도 전반 내내 팀 공격을 이끌 정도로 활발한 플레이를 펼쳤다.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고, 순간적으로 찔러주는 패스도 좋았다. 하지만 전반 43분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느껴 교체아웃 됐다. 역습을 하는 과정에서 근육이 올라오는 듯한 모습이 잡혔다. 햄스트링 부상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햄스트링 부상의 경우 보통 3~4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프리시즌 일정은 물론, 자칫 리그 출발마저 좋지 않을 수 있었다. PSG는 이강인의 햄스트링 부상을 심각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본 투어에 참가한 이강인의 웃는 모습을 보면 크게 다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의 조속한 회복을 바라며, PSG의 리그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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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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