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의 개인화 정보 분석 서비스 연말 결산의 인기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1-04 03:18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연말이 되면 친구들이랑 서로 비교해서 보는 것도 재밌고, 연초 많이 듣던 곡을 다시 들을 기회가 생겨 좋아요. 내가 이 곡을 이렇게 많이 들었었나 싶은 노래도 있고요."

2년째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해 유튜브 뮤직 애플리케이션(앱)을 쓴다는 대학원생은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유튜브 뮤직 앱 내 개인화 정보 분석 서비스인 리캡(Recap)에 대해 "올해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해 946곡을 3만3367분 동안 들었다"면서 "분석 결과가 생각보다 구체적이라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 숫자 나열에 그치지 않고 어떤 노래를 가장 많이 들었고, 다른 이용자 대비 그 노래를 얼마나 더 좋아하고 먼저 들었는지 볼 수 있어 재밌었다"고 부연했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를 구독하고 있는 20대 직장인은 스포티파이의 개인 정보 분석 서비스인 랩드(Wrapped)에 대해 "생각보다 많이 들은 곡도 있고, 예상한 곡이 순위에 없기도 해 놀랐다"며 "올해 처음 스포티파이를 구독했는데 랩드를 보니 데이터가 계속 축적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계속 구독해야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1218곡을 2만3224분 동안 들었다. 가장 많이 들은 곡은 정국의 세븐(Seven)이었다. 이처럼 한해 동안 앱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인포그래픽(인포메이션 그래픽의 줄임말)으로 보여주는 연말 결산 정보가 인기다.

이 서비스의 분석 대상은 바로 이용자 자신의 스몰데이터다. 스몰데이터란 개인의 취향이나 건강 상태, 생활 양식 등 사적인 정보를 말한다. 연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음악 취향이나 앱 사용량에 대해 궁금해한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것은 많은 재미와 향락을 주는 일이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