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2조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 방안 발표
은행들은 총 2조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 방안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이자 환급뿐만 아니라 은행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민생금융 지원 규모는 총 1조5251억원에 이른다. 이 중에서 국민은행이 3721억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하나은행(3557억원), 신한은행(3067억원), 우리은행(2758억원), 농협은행(2148억원) 순이다.
지난달 은행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10%를 민생금융 지원에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18개 은행이 고금리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총 2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중 약 1조6000억원은 은행들이 공통으로 이자 환급(캐시백)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은행별로 자율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자 캐시백은 2023년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부동산임대업은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억원 한도의 대출에 대해 금리 4% 초과되는 부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의 캐시백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개인당 평균 85만원의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민생금융 지원 방안이 발표된 이후 은행들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으며 지원 방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국민은행을 제외한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4개의 은행에서만 약 108만명의 자영업자가 민생금융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은행은 세부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총 3557억원 중 1363억원을 자율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먼저 개인사업자 대출 차주 15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만원의 에너지 생활비를 현금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겨울 시즌의 에너지 소비를 고려하여 이러한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민생금융 지원 규모는 총 1조5251억원에 이른다. 이 중에서 국민은행이 3721억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하나은행(3557억원), 신한은행(3067억원), 우리은행(2758억원), 농협은행(2148억원) 순이다.
지난달 은행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10%를 민생금융 지원에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18개 은행이 고금리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총 2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중 약 1조6000억원은 은행들이 공통으로 이자 환급(캐시백)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은행별로 자율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자 캐시백은 2023년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부동산임대업은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억원 한도의 대출에 대해 금리 4% 초과되는 부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의 캐시백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개인당 평균 85만원의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민생금융 지원 방안이 발표된 이후 은행들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으며 지원 방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국민은행을 제외한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4개의 은행에서만 약 108만명의 자영업자가 민생금융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은행은 세부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총 3557억원 중 1363억원을 자율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먼저 개인사업자 대출 차주 15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만원의 에너지 생활비를 현금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겨울 시즌의 에너지 소비를 고려하여 이러한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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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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