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추락의 나락…세계랭킹 100위로 추락
‘19세 윤이나’의 추락, 세계랭킹 하락…온라인에서 응원하는 소리는 없다
‘그날’ 이후 시작된 그의 추락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다. 지난 해 6월 16일, ‘19세 윤이나’는 DB그룹 한국여자오픈 첫날 평생 후회할 선택을 했다. 고의로 시작된 규칙 위반은 아니었지만, 러프 속에서 찾아 친 공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알리지 않았다가 한 달이 지난 후에야 신고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7월 17일 끝난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우승한 후에도 윤이나는 3년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고 이후에는 바닥을 알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7월 24일 끝난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을 마지막으로 대회에 나서지 않고 있는 윤이나의 세계랭킹도 이후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작년 이맘 때 쯤에는 300위 밖에 없던 윤이나의 세계랭킹은 성적과 함께 오르기 시작하여 한때 67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대회 출전을 하지 못하면서 떨어지기 시작한 윤이나는 2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와 비교해서 3계단 떨어진 100위에 머물렀다. 이제 1주일이나 2주일 후에는 100위 밖으로 밀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인 윤이나는 현재 ‘자중의 시간’,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현재 온라인에서는 윤이나를 응원하는 소리가 없다. 네이버 스포츠 오픈톡에 개설된 130개의 방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방은 바로 ‘윤이나 응원방’이다. 그러나 각 오픈톡에는 1…
‘그날’ 이후 시작된 그의 추락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다. 지난 해 6월 16일, ‘19세 윤이나’는 DB그룹 한국여자오픈 첫날 평생 후회할 선택을 했다. 고의로 시작된 규칙 위반은 아니었지만, 러프 속에서 찾아 친 공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알리지 않았다가 한 달이 지난 후에야 신고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7월 17일 끝난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우승한 후에도 윤이나는 3년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고 이후에는 바닥을 알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7월 24일 끝난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을 마지막으로 대회에 나서지 않고 있는 윤이나의 세계랭킹도 이후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작년 이맘 때 쯤에는 300위 밖에 없던 윤이나의 세계랭킹은 성적과 함께 오르기 시작하여 한때 67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대회 출전을 하지 못하면서 떨어지기 시작한 윤이나는 2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와 비교해서 3계단 떨어진 100위에 머물렀다. 이제 1주일이나 2주일 후에는 100위 밖으로 밀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인 윤이나는 현재 ‘자중의 시간’,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현재 온라인에서는 윤이나를 응원하는 소리가 없다. 네이버 스포츠 오픈톡에 개설된 130개의 방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방은 바로 ‘윤이나 응원방’이다. 그러나 각 오픈톡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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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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