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선수, 오구 플레이 의혹에 사과합니다.
윤이나 선수의 최근 오구 플레이 의혹에 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인 크라우닝은 입장문을 통해 이 사실을 인정하고 윤이나 선수의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크라우닝은 7월 14일에 개최된 에버콜라겐 퀸즈 마스터즈 대회에서 발생한 오구 플레이에 대해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윤이나 선수도 이를 인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윤이나 선수는 대한골프협회로부터 해당 대회 실격 및 기록 수정을 통보받은 상태이며, 추가적인 징계 절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윤이나 선수는 이에 대해 자숙하고 대한골프협회의 처분을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윤이나 선수는 사과문을 통해 6월 16일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발생한 오구 플레이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15번 홀에서 티샷이 우측으로 밀려 공을 찾던 중, 주변의 조언에 따라 잘못된 판단으로 플레이를 진행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자신의 공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플레이를 이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이나 선수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후회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있으며, 대회 출전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크라우닝을 대신하여 윤이나 선수는 이번 사태로 인해 실망과 죄송함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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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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