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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2기 경제팀 출범, "수출 회복세 유지·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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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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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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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1기 경제팀의 업무는 대 마무리를 지으며, 2기 경제팀이 준비될 줄비를 하고 있다. 1기 경제팀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지도 아래에 있었으며, 나랏빚의 급증 문제를 고려하여 건전재정으로의 정책전환을 추진하였다. 또한, 민생 현안인 물가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적으로 발휘하였다. 그러나, 올해의 성장률이 1%대에 머물면서 경기 대응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도 존재한다.

2기 경제팀의 주요 과제는 최근 고개를 들기 시작한 "수출 회복세"를 유지하고 확대시키는 것이다. 더욱이 내수 부진이 심해지고 있어 내수 활성화를 위한 대책 또한 필요하다. 그동안의 규제 혁신 역시 2기 경제팀의 중요한 과제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을 정책실장으로,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경제수석으로 임명하였다. 이로인해 윤석열 정부의 2기 경제팀 출범이 임박해졌다. 최상목 전 경제수석이 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으로 지명될 가능성이 크다.

추경호 부총리는 정치권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 부총리는 지난해 3월 윤 대통령 당선 후 출범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기획조정분과위원회 간사를 맡았으며, 2년 가까이 1기 경제팀을 이끌었다. 기재부 내에서는 "부총리는 관료 출신의 전문성과 정치인의 경험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는 평가가 많이 나왔다.

1기 경제팀은 건전재정으로의 정책전환을 통해 나랏빚의 급증을 막는 데 성공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해 62조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 것을 제외하면, 1기 경제팀은 대부분 자영업자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재정 정책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물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면이 있다.

2기 경제팀은 수출 회복세를 유지하고 확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추가로, 내수 부진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이전까지의 규제 혁신 역시 2기 경제팀의 주요 과제로 평가되었다. 경제 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의 활성화를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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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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