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프랑스 파리 방문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총력전
윤석열 대통령, 파리 도착…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나선다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2030 부산엑스포(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23일 오후 2시38분쯤 현지시간에 공군 1호기로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 유관 당국자들과 최재철 프랑스 대사 등이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넥타이를 착용하고 김건희 여사는 흰색 재킷과 치마를 입고 검정 손가방을 들었다. 인사를 나눈 뒤, 대통령은 공항을 떠났다.
25일까지 파리에서 머물며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BIE(국제박람회기구) 대표단 등 파리 상주 외교관들은 마지막으로 표심을 공략한다. BIE 대표단은 28일 시작되는 유치국 결정 투표에서 실제 투표권을 행사하는 멤버로 구성돼 있다. 비밀투표로 진행되기 때문에 본국의 결정과 다른 투표 결과는 확인하기 어렵다.
윤 대통령은 파리 첫 일정으로 BIE 대표단과 만찬을 가진다. 이어 오·만찬 행사를 이어가며 부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을 직접 주최할 예정이다.
28일에는 182개 BIE 회원국들이 한 표씩 투표한다. 1차 투표에서 3분의 2 이상의 득표를 얻은 도시가 없을 경우, 최소 득표 도시부터 하나씩 제외하며 2차 투표가 진행된다.
현재 2030 세계박람회 개최를 두고 대한민국 부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가 치열하게 경합 중이다. 윤 대통령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2030 부산엑스포(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23일 오후 2시38분쯤 현지시간에 공군 1호기로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 유관 당국자들과 최재철 프랑스 대사 등이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넥타이를 착용하고 김건희 여사는 흰색 재킷과 치마를 입고 검정 손가방을 들었다. 인사를 나눈 뒤, 대통령은 공항을 떠났다.
25일까지 파리에서 머물며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BIE(국제박람회기구) 대표단 등 파리 상주 외교관들은 마지막으로 표심을 공략한다. BIE 대표단은 28일 시작되는 유치국 결정 투표에서 실제 투표권을 행사하는 멤버로 구성돼 있다. 비밀투표로 진행되기 때문에 본국의 결정과 다른 투표 결과는 확인하기 어렵다.
윤 대통령은 파리 첫 일정으로 BIE 대표단과 만찬을 가진다. 이어 오·만찬 행사를 이어가며 부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을 직접 주최할 예정이다.
28일에는 182개 BIE 회원국들이 한 표씩 투표한다. 1차 투표에서 3분의 2 이상의 득표를 얻은 도시가 없을 경우, 최소 득표 도시부터 하나씩 제외하며 2차 투표가 진행된다.
현재 2030 세계박람회 개최를 두고 대한민국 부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가 치열하게 경합 중이다. 윤 대통령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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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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